쌍용차 ‘티볼리’ 평택항서 첫 수출 선적 개시
쌍용차 ‘티볼리’ 평택항서 첫 수출 선적 개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3.31
쌍용자동차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
>>31일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티볼리’ 첫 수출 선적 기념식에서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첫 선적을 축하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행사에는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티볼리 첫 선적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선적된 티볼리 2000여 대는 벨기에ㆍ영국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칠레ㆍ페루 등 유럽과 중남미 각국으로 수출되며, 오는 6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시장 1만3500대를 포함해 총 2만5000여 대의 티볼리를 수출하고, 향후 해외 현지 기자단 시승행사 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유럽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40여 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쌍용차 글로벌전략 차종”이라며 “해외에서도 티볼리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다변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글로벌 SUV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행사에는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티볼리 첫 선적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선적된 티볼리 2000여 대는 벨기에ㆍ영국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칠레ㆍ페루 등 유럽과 중남미 각국으로 수출되며, 오는 6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시장 1만3500대를 포함해 총 2만5000여 대의 티볼리를 수출하고, 향후 해외 현지 기자단 시승행사 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유럽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40여 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쌍용차 글로벌전략 차종”이라며 “해외에서도 티볼리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다변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글로벌 SUV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첫 1.6ℓ급 소형 SUV인 ‘티볼리’는 로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3-31>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