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경기도청 벚꽃맞이 행사’
10~12일 ‘경기도청 벚꽃맞이 행사’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4.08
119 안전체험, 특산물장터 운영 등
도민과 함께하는 벚꽃맞이 행사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청사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해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벚꽃 감상 명소이며 1만5000개의 조명 아래 펼쳐지는 밤 벚꽃 풍경이 특히 유명하다.
도는 세월호 1주기와 청사 내에 분향소를 운영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 벚꽃 행사를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를 방침이다.
먼저 행사기간에 종합안내소를 운영하여 미아보호와 분실물 접수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생수를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재난사고 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119 안전체험마당을 마련해 물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마스코트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사고사례 사진전시회 등 6개의 안전체험을 제공한다.
도는 세월호 1주기와 청사 내에 분향소를 운영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 벚꽃 행사를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를 방침이다.
먼저 행사기간에 종합안내소를 운영하여 미아보호와 분실물 접수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생수를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재난사고 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119 안전체험마당을 마련해 물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마스코트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사고사례 사진전시회 등 6개의 안전체험을 제공한다.
강원도와 경기도가 함께 하는 특산품 전시회도 열린다. 경기도의 농축산물과 강원도의 특산품을 전시ㆍ판매하는 홍보 부스 각 25개가 운영된다.
경기도 부스에서는 G마크 한우ㆍ한돈, 시니어클럽ㆍ장애인 생산품 등을, 강원도는 곰취, 고추냉이, 오징어, 문어, 황태, 메밀전병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도 총무과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행사 기간에는 청사 내 차량진입과 도청 후문사거리~청사 우회도로~도청오거리 구간 양방향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07>
경기도 부스에서는 G마크 한우ㆍ한돈, 시니어클럽ㆍ장애인 생산품 등을, 강원도는 곰취, 고추냉이, 오징어, 문어, 황태, 메밀전병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도 총무과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행사 기간에는 청사 내 차량진입과 도청 후문사거리~청사 우회도로~도청오거리 구간 양방향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