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기센터, 신품종 ‘신화배’ 묘목 보급 나서
안성농기센터, 신품종 ‘신화배’ 묘목 보급 나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4.08
신고보다 수확 빠르고 당도도 높아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배 품종인 ‘신화배’ 묘목을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신화배는 신고배와 화산배를 교잡해 육성한 품종으로, 신고배보다 이른 9월 중하순에 수확할 수 있어 이른 추석에도 적기 출하가 가능하다.
당도 또한 13브릭스로 신고배보다 높은 데다 재배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배 품종인 ‘신화배’ 묘목을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신화배는 신고배와 화산배를 교잡해 육성한 품종으로, 신고배보다 이른 9월 중하순에 수확할 수 있어 이른 추석에도 적기 출하가 가능하다.
당도 또한 13브릭스로 신고배보다 높은 데다 재배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센터는 2016년까지 2년에 걸쳐 예산 6억여 원을 들여 신화배 신규단지 조성과 보급에 힘쓸 계획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연구과 과수특화팀(678-3111~2) 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08>
자세한 사항은 농업연구과 과수특화팀(678-3111~2) 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