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곁에 늘 코레일 서울본부… 이번엔 다문화 어린이 음악교실
소외된 이웃 곁에 늘 코레일 서울본부… 이번엔 다문화 어린이 음악교실
by 뉴시스 2015.04.10
코레일 서울본부 소속 ‘해피 코레일 봉사단’은 8일 다문화 시설인 서울 오류동 지구촌 어린이집을 찾아 ‘핸드벨 음악교실’ 진행과 점심 배식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핸드벨 음악교실은 해피 코레일 봉사단이 지난 2013년부터지구촌 어린이집 원아들의 감성과 재능 발달을 위해 펼치고 있는 ‘레인보우 희망교실’의 일환이다.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행한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이 초빙한 전문 강사가 강의하고, 봉사단원들이보조교사로 참여한다.
레인보우 희망교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특기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은 앞으로 체육·미술 교실, 철도 체험학습 등으로 희망교실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장 박철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2013년부터시작된 봉사단과 지구촌 어린이집 간 인연을 계속 이어가 다문화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제공>
핸드벨 음악교실은 해피 코레일 봉사단이 지난 2013년부터지구촌 어린이집 원아들의 감성과 재능 발달을 위해 펼치고 있는 ‘레인보우 희망교실’의 일환이다.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행한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이 초빙한 전문 강사가 강의하고, 봉사단원들이보조교사로 참여한다.
레인보우 희망교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특기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은 앞으로 체육·미술 교실, 철도 체험학습 등으로 희망교실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해피 코레일 봉사단장 박철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2013년부터시작된 봉사단과 지구촌 어린이집 간 인연을 계속 이어가 다문화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