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담중, 도내 21번째 야구부 창단
평택 청담중, 도내 21번째 야구부 창단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4.13
평택 청담중 야구부 창단식이 지난 10일 청담고등학교 미래관 혜성홀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혜성 스님, 정길자 교장, 평택시체육회 관계자, 양준혁 전 야구 선수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청담중 야구부는 도내에서 21번째 창단된 중학교 야구부다. 엄택근(46) 전 태평양 돌핀스 투수를 감독을 맡았으며 1학년 7명, 2학년 5명, 3학년 1명 등 총 13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엄 감독은 “학생으로서 정규수업을 우선하고, 인성교육에도 무게를 두고 교육할 계획”이라며 “당장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매 순간의 땀과 노력이 우선하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온다는 것을 선수들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12>
이날 창단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혜성 스님, 정길자 교장, 평택시체육회 관계자, 양준혁 전 야구 선수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청담중 야구부는 도내에서 21번째 창단된 중학교 야구부다. 엄택근(46) 전 태평양 돌핀스 투수를 감독을 맡았으며 1학년 7명, 2학년 5명, 3학년 1명 등 총 13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엄 감독은 “학생으로서 정규수업을 우선하고, 인성교육에도 무게를 두고 교육할 계획”이라며 “당장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매 순간의 땀과 노력이 우선하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온다는 것을 선수들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