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시장,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
공재광 시장,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12
평택시 전국 생산량 1.5% 차지…올해 목표 5만8450t
평택시 전국 생산량 1.5% 차지…올해 목표 5만8450t
공재광 시장이 이양기를 직접 운전해 모심기를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11일 안중읍 삼정1리에서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시연회 및 간담회는 영농자재 가격의 상승과 쌀 소비량 감소로 벼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5.1㎏으로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의 136.4kg에 비해 무려 71.3kg이나 감소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7%, 전국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쌀 생산 목표는 1만2735㏊에서 5만8450t 달성이 목표다.
평택시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경기미의 대표 품종인 ‘추청’과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단체의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공 시장은 간담회에서 “농업은 평택시의 기본산업으로 쌀 관세화 등으로 불안해하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보다 24% 증액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5-12>
공재광 평택시장은 11일 안중읍 삼정1리에서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시연회 및 간담회는 영농자재 가격의 상승과 쌀 소비량 감소로 벼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5.1㎏으로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의 136.4kg에 비해 무려 71.3kg이나 감소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7%, 전국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쌀 생산 목표는 1만2735㏊에서 5만8450t 달성이 목표다.
평택시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경기미의 대표 품종인 ‘추청’과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단체의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공 시장은 간담회에서 “농업은 평택시의 기본산업으로 쌀 관세화 등으로 불안해하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보다 24% 증액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