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정구부 전국대회 우승…7년 만에 쾌거
안성시청 정구부 전국대회 우승…7년 만에 쾌거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15
안성시청 정구팀(감독 지헌수)이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 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청은 지난해까지 NH농협은행이 6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3차례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옥천시청에 3-0 완승을 거둬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지 감독은 “박경태 코치와 선수들이 지난 겨울 하루도 쉬지 않고 혹독하게 훈련하며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얻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안성시청은 단체전에 이어 16일까지 치러지는 이 대회 개인전에서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5>
안성시청은 지난해까지 NH농협은행이 6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3차례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옥천시청에 3-0 완승을 거둬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지 감독은 “박경태 코치와 선수들이 지난 겨울 하루도 쉬지 않고 혹독하게 훈련하며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얻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안성시청은 단체전에 이어 16일까지 치러지는 이 대회 개인전에서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