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서정리를 걷다’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서정리를 걷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26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 민세 기획전 개막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정리역 로비에서 민세기획전을 개최한다.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서정리를 걷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민세 관련 자료와 사진이 전시된다. 기념사업회와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서정리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주최하고, 국가보훈처ㆍ평택시 등이 지원한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민세 안재홍은 1905년 1월 1일 개통한 서정리역과 가장 인연이 깊은 평택의 역사인물이다.
6월 5일 열리는 개막행사에서 서정리가 고향인 우리나라 미디어교육학 1호 박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서정리 근대풍경과 민세생가의 추억’을 강연한다.
(문의: 665-3365)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