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손 자주 씻고 낙타 등 동물접촉 말아야”
메르스 예방 “손 자주 씻고 낙타 등 동물접촉 말아야”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28
안성시보건소는 국내에서 5번째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감염자가 나옴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MERS -Cov)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감염 시 주로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급성신부전증을 동반한다.
일단 걸리면 40%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인 만큼 평소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MERS -Cov)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감염 시 주로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급성신부전증을 동반한다.
일단 걸리면 40%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인 만큼 평소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방문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여행 중 동물농장 방문 시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삼가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아직까지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으며예방용 백신과 치료제(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중동지역 여행이나 방문 후 2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678-5704)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27>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방문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여행 중 동물농장 방문 시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삼가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아직까지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으며예방용 백신과 치료제(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중동지역 여행이나 방문 후 2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678-5704)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