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평택갑(위원장 고인정)ㆍ을(위원장 정장선) 지역위원회는 8일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새정치 평택갑ㆍ을 위원회는 이날 오후 평택시의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고인정 갑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어 새정치 메르스 특별위원회는 김상현 협진여객 노조지부장, 윤현수 메르스 평택시민 비상대책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간담회를 열었다.

고인정 메르스대책특별위원장은 “초기대응이 미흡해 골든타임을 놓치긴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관리ㆍ감독, 정보공개가 이뤄지도록 시민의 요구를 취합하여 평택시와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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