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발생 빈도 작년보다 높아져
해파리 발생 빈도 작년보다 높아져
by 뉴시스 2015.06.09
올해 연근해에서 해파리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해파리 피해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한 달 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파리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의 수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다.
해수부는 '해파리 피해대책본부'를 이달 중순부터 조기 가동하고 각 지자체 및 소방방재청 등과 연계, 해파리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운행하고있는 '해파리 신고 앱' 및 전용 전화(051-720-2236)를 통해 해파리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당부했다. 5) 또는 사업장 관할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기사제공>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한 달 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파리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의 수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다.
해수부는 '해파리 피해대책본부'를 이달 중순부터 조기 가동하고 각 지자체 및 소방방재청 등과 연계, 해파리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운행하고있는 '해파리 신고 앱' 및 전용 전화(051-720-2236)를 통해 해파리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당부했다. 5) 또는 사업장 관할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