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확인하세요”
“친환경 제품 확인하세요”
by 뉴시스 2015.08.11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일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를유도하기 위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정보집'을 발간했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서비스의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환산해 표기하는 제도로 2009년 2월에 도입됐다. 감축 노력 등에 따라 인증하는데 탄소배출량, 저탄소제품, 탄소중립제품 등 3단계로 나뉜다.
책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개요와 총 1141개의인증제품·서비스에 대한 탄소배출량 정보, 인증기업 현황 및온실가스 감축계획 등을 담았다.
전기전자·생활·식품·건설·산업·서비스 등 제품용도별로 목차를 분류해 가독률을 높였다.
기업들은 책자에 수록된 다른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실적등의 정보를 참고해 탄소배출량 감축뿐만 아니라 원가절감과 환경·공정개선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은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이용해 조달청의 종합낙찰제를 활용한 물품구매 시 산정해야하는 환경환산점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정보집은 인증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850여 곳에 배포된다.
탄소성적표지 누리집(www.edp.or.kr)에서도내려 받을 수 있다.
<뉴시스 기사제공>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서비스의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환산해 표기하는 제도로 2009년 2월에 도입됐다. 감축 노력 등에 따라 인증하는데 탄소배출량, 저탄소제품, 탄소중립제품 등 3단계로 나뉜다.
책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개요와 총 1141개의인증제품·서비스에 대한 탄소배출량 정보, 인증기업 현황 및온실가스 감축계획 등을 담았다.
전기전자·생활·식품·건설·산업·서비스 등 제품용도별로 목차를 분류해 가독률을 높였다.
기업들은 책자에 수록된 다른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실적등의 정보를 참고해 탄소배출량 감축뿐만 아니라 원가절감과 환경·공정개선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은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이용해 조달청의 종합낙찰제를 활용한 물품구매 시 산정해야하는 환경환산점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정보집은 인증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850여 곳에 배포된다.
탄소성적표지 누리집(www.edp.or.kr)에서도내려 받을 수 있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