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중, 원주중, 강릉중에 방송통중학교 2015년 개교 예정
남춘천중, 원주중, 강릉중에 방송통중학교 2015년 개교 예정
by 춘천교차로 신영선 기자 2014.06.05
강원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경희)이 방송통신중학교 설치 학교 3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설치 학교는 춘천 남춘천중학교, 원주 원주중학교, 강릉 강릉중학교 등 3개 학교. 201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년 당 2학급 60명 정원 규모로 설치된다.
도교육청은 학교혁신과 중심으로 방송통신중학교 설치·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행정과, 예산과, 평생교육담당부서와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월 중 방송통신고등학교 설치조례와 운영규칙을 개정해 중학교 과정을 포함시키고, 방송중학교의 학교당, 학급당 운영비를 산출해 예산을 편성한다.
방송통신중학교가 설립되면, 현재 초등학교졸업자 16만 7,830명 중학교 중퇴자 1만 1,423명으로 총 17만 9,243명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된다.
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내년도 3월 1일자 개교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만학도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데 방송통신대학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방송통신중학교를 운영하는 시·도교육청은 경기(2개교), 대구, 대전, 광주, 경남이며 총 6개교 이고, 서울시교육청이 2015년 개교를 확정한 상황이며 울산, 충남, 전북, 경남, 제주교육청이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치 학교는 춘천 남춘천중학교, 원주 원주중학교, 강릉 강릉중학교 등 3개 학교. 201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년 당 2학급 60명 정원 규모로 설치된다.
도교육청은 학교혁신과 중심으로 방송통신중학교 설치·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행정과, 예산과, 평생교육담당부서와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월 중 방송통신고등학교 설치조례와 운영규칙을 개정해 중학교 과정을 포함시키고, 방송중학교의 학교당, 학급당 운영비를 산출해 예산을 편성한다.
방송통신중학교가 설립되면, 현재 초등학교졸업자 16만 7,830명 중학교 중퇴자 1만 1,423명으로 총 17만 9,243명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된다.
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내년도 3월 1일자 개교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만학도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데 방송통신대학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방송통신중학교를 운영하는 시·도교육청은 경기(2개교), 대구, 대전, 광주, 경남이며 총 6개교 이고, 서울시교육청이 2015년 개교를 확정한 상황이며 울산, 충남, 전북, 경남, 제주교육청이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