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산품을 전 세계에 알린다
강원도 특산품을 전 세계에 알린다
by 강릉교차로 오상헌 기자 2014.06.11
강원도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도내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강원도는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양 당사국총회(CBD COP12)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강원특산물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10일 도청 본관 화의실에서 입점 대상 업체와 관련 부서,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산물축전 입점 단체회의'를 갖고, 당사국총회 참가자의 쇼핑공간 마련과 강원도 업체들의 판로 제공을 위한 축전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한다.
김덕래 CBD 당사국총회 강원도지원 단장(강원도 녹색 자원 국장)은 "이번 축전을 통해 알펜시아 인근의 쇼핑 시설 부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산품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차고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그동안 유사 행사에서 지적받아 왔던 유사품목 및 외지 산 상품판매, 외국인 참가자들에 대한 안내부족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공적인 특산물 축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는 전 세계 3대 환경회의 중 하나로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원에서 세계 194개국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이란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10일 도청 본관 화의실에서 입점 대상 업체와 관련 부서,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산물축전 입점 단체회의'를 갖고, 당사국총회 참가자의 쇼핑공간 마련과 강원도 업체들의 판로 제공을 위한 축전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한다.
김덕래 CBD 당사국총회 강원도지원 단장(강원도 녹색 자원 국장)은 "이번 축전을 통해 알펜시아 인근의 쇼핑 시설 부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산품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차고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그동안 유사 행사에서 지적받아 왔던 유사품목 및 외지 산 상품판매, 외국인 참가자들에 대한 안내부족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공적인 특산물 축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는 전 세계 3대 환경회의 중 하나로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원에서 세계 194개국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이란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