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방신~문기 간 도로 확포장 완료
안성 방신~문기 간 도로 확포장 완료
by 평택교차로 2014.07.08
>>지난달 30일 공도읍 마정리 문기마을에서 황은성 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신~문기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공도읍 마정리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됐다.
2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도읍 마정리 문기마을에서 황은성 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신~문기간 도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시는 지난 2006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2012년 2월 공사를 착공했다. 이후 완공까지 8년 3개월이 걸렸으며 총사업비는 145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그 폭이 좁아 주민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초래했던 곳으로, 이번 공사로 양성면 방신리~공도읍 마정리 3.5km 구간이 2차선으로 새단장했다.
시는 이번 완공으로 국도 38호선과 지방도 321호선이 연결돼 지역 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교통정체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7-02]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공도읍 마정리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됐다.
2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도읍 마정리 문기마을에서 황은성 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신~문기간 도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시는 지난 2006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2012년 2월 공사를 착공했다. 이후 완공까지 8년 3개월이 걸렸으며 총사업비는 145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그 폭이 좁아 주민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초래했던 곳으로, 이번 공사로 양성면 방신리~공도읍 마정리 3.5km 구간이 2차선으로 새단장했다.
시는 이번 완공으로 국도 38호선과 지방도 321호선이 연결돼 지역 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교통정체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