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보선]“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킬 것"
[7.30보선]“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킬 것"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08
정장선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장선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장선(56·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선거사무소(메가박스 영화관 건물 1층)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길·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석현 국회 부의장, 양승조 최고위원, 원혜영·추미애·안민석 의원, 손학규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 및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길·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석현 국회 부의장, 양승조 최고위원, 원혜영·추미애·안민석 의원, 손학규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 및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는 축사에서 “평택이 미군기지 이전으로 혼란스러울 때 제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이었는데 그 때 건교위원이던 정 후보가 ‘평택지원특별법’ 대표발 의해서 18조원의 지원사업을 따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정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 함께 일하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안철수 대표도 축사를 통해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 쌍용차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으며 통합, 상생, 그리고 대타협의 정치가 필요한 곳”이라며 “정장선 후보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되는 사람중심, 따뜻한 인간냄새 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평범한 가장으로 지내며 정치인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자리인지 절감했다”면서 “우리나라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 청년실업, 사회 복지,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통합·상생·대타협의 정치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도시, 삼성산업단지 유치 등 지난 12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완성하고,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민·관·정 합동 ‘평택항 발전 전략회의’ 구성 ▲비정상적인 평택항 경계의 정상화 ▲이명박 정부에서 반토막난 평택항 예산의 대폭 확대 ▲중앙정부와 경기도, 평택시 연합가버넌스 형태의 항만공사(PA) 설립 ▲평택교육국제화특구 추진 ▲평택 농업 발전을 위한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3선(16~18대) 의원으로 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대한택견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평범한 가장으로 지내며 정치인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자리인지 절감했다”면서 “우리나라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 청년실업, 사회 복지,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통합·상생·대타협의 정치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도시, 삼성산업단지 유치 등 지난 12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완성하고,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민·관·정 합동 ‘평택항 발전 전략회의’ 구성 ▲비정상적인 평택항 경계의 정상화 ▲이명박 정부에서 반토막난 평택항 예산의 대폭 확대 ▲중앙정부와 경기도, 평택시 연합가버넌스 형태의 항만공사(PA) 설립 ▲평택교육국제화특구 추진 ▲평택 농업 발전을 위한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3선(16~18대) 의원으로 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대한택견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 손학규 상임고문, 안철수 공동대표, 추미애 ·안민석·원혜영 의원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05]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