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지역문화 복합관’ 건립
한경대 ‘지역문화 복합관’ 건립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08
2019년 완공 목표…교육·체육문화시설로 활용
2019년 완공 목표…교육·체육문화시설로 활용
한경대는 체육관을 대신할 지역문화 복합관을 내년 착공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복합관 조감도.
국립 한경대학교가 교육·체육·문화시설 등을 갖춘 지역문화 복합관(이하 복합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노후 된 한경대 체육관을 대신하게 될 복합관은 총면적 1만51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경기장 및 무대를 비롯해 강의실·실험실·수영장·유아체육센터·평생교육센터·노인지원센터·지역문화센터·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에 착공,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3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비는 교육부·경기도·안성시·체육진흥공단·동문회·대학 등에서 투자받아 마련할 계획이다.
복합관은 한경대 학생들의 교육과 안성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및 체육문화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경대는 지난달 경기도의회와 성공적인 복합관 건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한경대 출신 제6회 지방선거 당선자를 복합관 건립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태범석 총장은 “체육관 시설 개선은 우리 대학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라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복합문화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08]
국립 한경대학교가 교육·체육·문화시설 등을 갖춘 지역문화 복합관(이하 복합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노후 된 한경대 체육관을 대신하게 될 복합관은 총면적 1만51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경기장 및 무대를 비롯해 강의실·실험실·수영장·유아체육센터·평생교육센터·노인지원센터·지역문화센터·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에 착공,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3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비는 교육부·경기도·안성시·체육진흥공단·동문회·대학 등에서 투자받아 마련할 계획이다.
복합관은 한경대 학생들의 교육과 안성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및 체육문화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경대는 지난달 경기도의회와 성공적인 복합관 건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한경대 출신 제6회 지방선거 당선자를 복합관 건립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태범석 총장은 “체육관 시설 개선은 우리 대학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라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복합문화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