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촌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농촌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10
유치원~고등생 체험비 50% 지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세월호사건 등 국가재난으로 침체된 학교의 현장체험 활성화를 위해 농촌현장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교육의 연장선을 농촌체험으로 연결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교육의 범위까지 확대하는 사업이다.
안성에는 올해 선정된 누렁이 과수원, 꽃빛농원, 허브와 풍뎅이 등 5개의 교육농장과 유별난 마을 등 15개의 농촌체험테마마을이 있다.
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20명 이상의 학급단위에 1인 기준 체험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시행된다.
유수형 농기센터 소장은 “갈수록 도시화되고 아이들이 학원으로 내몰리는 현실에서 농촌체험은 아이들이 자연을 알아가며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10>
이 프로그램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교육의 연장선을 농촌체험으로 연결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교육의 범위까지 확대하는 사업이다.
안성에는 올해 선정된 누렁이 과수원, 꽃빛농원, 허브와 풍뎅이 등 5개의 교육농장과 유별난 마을 등 15개의 농촌체험테마마을이 있다.
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20명 이상의 학급단위에 1인 기준 체험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시행된다.
유수형 농기센터 소장은 “갈수록 도시화되고 아이들이 학원으로 내몰리는 현실에서 농촌체험은 아이들이 자연을 알아가며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