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투리스모, 벨기에 ‘안전통제차량’으로 간다
코란도 투리스모, 벨기에 ‘안전통제차량’으로 간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17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
쌍용자동차는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사진>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Flanders)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했다,
지난 15일 5대가 처음 인도됐으며 연말까지 총 25대가량이 납품된다. 이들 차량은 경찰을 지원해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유럽 주요 메이커들의 모델과 경쟁을 펼쳐 동력성능과 내구성, 적재 공간,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며 “향후 다른 지역은 물론 네덜란드를 비롯한 인접 국가의 특수 업무 차량 선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뛰어난 디젤엔진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무쏘·렉스턴·액티언이 호주와 영국·스페인 등의 경찰 및 공공기관 특수 업무 차량으로 수출된 바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Flanders)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했다,
지난 15일 5대가 처음 인도됐으며 연말까지 총 25대가량이 납품된다. 이들 차량은 경찰을 지원해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유럽 주요 메이커들의 모델과 경쟁을 펼쳐 동력성능과 내구성, 적재 공간,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며 “향후 다른 지역은 물론 네덜란드를 비롯한 인접 국가의 특수 업무 차량 선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뛰어난 디젤엔진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무쏘·렉스턴·액티언이 호주와 영국·스페인 등의 경찰 및 공공기관 특수 업무 차량으로 수출된 바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