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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안성시민회관

안성연예협회가 18일 오후 2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3회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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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회는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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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그룹사운드 청소년팀과 춤에 대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대학 댄스팀, 프로 댄스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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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밴드와 디제잉 퍼포먼스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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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회장은 “23주년을 맞은 이 음악회는 안성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혹은 연예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의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67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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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