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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소년 ‘끼와 재능을 뽐내다’

평택 청소년 ‘끼와 재능을 뽐내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04



道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다수 수상​
오성중 ‘늘품소리’ 6년째 부동의 1위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선반 농악부문에서 오성중 ‘늘품소리’ 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택시 청소년들이 ‘제2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4개 부문 14개 종목에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3개, 장려상 2개, 특별상 1개 등을 수상했다.

4일 평택YFC에 따르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1~3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으며 도내에서 개인 398명 단체 297팀 등 3749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평택에서는 시 예선을 거쳐 개인 및 단체로 203명의 청소년이 출전했으며 사물놀이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사물놀이 선반 농악부문에서 오성중 ‘늘품소리’팀은 최우수상을 차지해 6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 부문에서 안일초교 ‘사물악동’ 팀이 최우수상, 중등 부문에서는 오성중 ‘한울소리’ 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기악독주 오유영(태광고), 우수상 ▲한국음악 기악합주 지영희내기초국악관현악단(내기초) ▲기악독주 안창준(비전중), 장려상 ▲한국음악 성악독창 한소은(청옥초) ▲외국무용독무 이서영(이충고), 특별상 ▲대중음악(개인) 최사랑(청북중) 등이 수상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