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등용문 ‘평택가요제’가 열린다
신인가수 등용문 ‘평택가요제’가 열린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25
오는 26일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23개 팀 출전
오는 26일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23개 팀 출전
평택의 가수왕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진다.
(사)한국예술인협회 평택지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7회 평택가요제’를 연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예선에서는 총 80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23개 팀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올해는 뛰어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가요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특별상·인기상 등 7팀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가요제에는 ‘신토불이’, ‘폼나게 살 거야’의 배일호를 비롯해 ‘평택에서 살아요’의 조정재, ‘부락산의 추억’ 이삼식, ‘가요메들리’ 김성용, 트로트 신동 김이랑(10) 군 등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그동안 평택가요제를 통해 배출된 가수로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부른 박진석, ‘고추’ 유지나, ‘부락산의 추억’ 이삼식, ‘가요메들리’ 김성룡, ‘좋아 좋아죽겠네’ 진이 등이 있다.
공성철 지회장은 “평택가요제는 가수를 발굴·육성하는 전통 있는 가요제”라며 “가요제를 통해 평택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예술인협회 평택지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7회 평택가요제’를 연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예선에서는 총 80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23개 팀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올해는 뛰어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가요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특별상·인기상 등 7팀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가요제에는 ‘신토불이’, ‘폼나게 살 거야’의 배일호를 비롯해 ‘평택에서 살아요’의 조정재, ‘부락산의 추억’ 이삼식, ‘가요메들리’ 김성용, 트로트 신동 김이랑(10) 군 등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그동안 평택가요제를 통해 배출된 가수로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부른 박진석, ‘고추’ 유지나, ‘부락산의 추억’ 이삼식, ‘가요메들리’ 김성룡, ‘좋아 좋아죽겠네’ 진이 등이 있다.
공성철 지회장은 “평택가요제는 가수를 발굴·육성하는 전통 있는 가요제”라며 “가요제를 통해 평택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5>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