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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평택남부문예회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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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김영자 作(‘여명-향기로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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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초등학교 수채화연구회 ‘빛그리미’는 오는 30일까지 평택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정기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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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까꿍’, ‘여명-향기로 다가오다’, ‘햇살 속으로’ 등 13명의 회원이 인물·꽃·풍경을 소재로 한 그림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 판매수익금은 홍원초 어린이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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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홍원초 교장) 회장은 “빛그리미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교육 현장의 소통은 물론 지역주민과 문화 유대감 형성을 있다”며 “올해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근무하고 있는 전 홍원초 교원들도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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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결성된 ‘빛그리미’는 교사·학부모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학회를 조직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문의: 683-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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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