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배도 충주가 최고…과일 선발대회 '최우수'
달콤한 배도 충주가 최고…과일 선발대회 '최우수'
by 뉴시스 2014.11.21
충북 충주시는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김이섭(61·충주시 호암동)씨가 배 부문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지역별·품종별 다양한 과일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씨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호암동 작목반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영농기술을 철저히 배우고 익혀 현장에 적용하는 등 선진영농기술을 펼쳐 고품질 배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사과·복숭아뿐만 아니라 '배도 충주가 최고'라고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충주 밤도 2012년과 2013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뉴시스 기사 제공>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지역별·품종별 다양한 과일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씨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호암동 작목반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영농기술을 철저히 배우고 익혀 현장에 적용하는 등 선진영농기술을 펼쳐 고품질 배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사과·복숭아뿐만 아니라 '배도 충주가 최고'라고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충주 밤도 2012년과 2013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