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내 손에 달려 있다”
“4분의 기적, 내 손에 달려 있다”
by 뉴시스 2014.12.02
경북도가 '골든 타임 4분의 기적' 홍보활동에나서고 있다.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도는 2일 심폐 소생술(CPR) 플래쉬몹(FLASH MOB) 행사를 가졌다.
경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경산시, 경산소방서, 경일대학, 지역학생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100여명의 경일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플래쉬몹(FLASH MOB)을 선보였다.
경산시 보건소, 경산소방서에서 건강상담부스와 심폐소생술체험부스를 운영해 금연, 우울증 건강상담과 올바른 심폐소생술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제공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인구 10만명당 40여명의 국민들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는 60% 이상이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며, 환자가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을 옆에서 누군가가 목격하는 경우도 40%나된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가족 또는 이웃이 119 구급대가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비율은 약 1.4%에 불과하다는 것.
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CPR) 플래쉬몹(FLASH MOB) 행사를 계기로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에서는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제공>
이와 관련 도는 2일 심폐 소생술(CPR) 플래쉬몹(FLASH MOB) 행사를 가졌다.
경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경산시, 경산소방서, 경일대학, 지역학생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100여명의 경일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플래쉬몹(FLASH MOB)을 선보였다.
경산시 보건소, 경산소방서에서 건강상담부스와 심폐소생술체험부스를 운영해 금연, 우울증 건강상담과 올바른 심폐소생술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제공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인구 10만명당 40여명의 국민들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는 60% 이상이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며, 환자가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을 옆에서 누군가가 목격하는 경우도 40%나된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가족 또는 이웃이 119 구급대가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비율은 약 1.4%에 불과하다는 것.
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CPR) 플래쉬몹(FLASH MOB) 행사를 계기로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에서는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