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스키 경기장의 위엄… 용평리조트, ‘2년 연속 베스트’
평창올림픽 스키 경기장의 위엄… 용평리조트, ‘2년 연속 베스트’
by 뉴시스 2014.12.04
용평리조트가또다시 세계 정상급 스키 리조트의 위상을 과시했다.
용평리조트는 최근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월드스키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스키리조트’ 상을 거머쥐었다.
월드스키어워즈는 세계 스키 관광 분야의 유수한 업체를 선정해 널리 알림으로써 스키 관광을 활성화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한 부문으로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스위스, 프랑스, 독일등 20여 개 국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경쟁했으며, 참가국별로 ▲베스트 스키 리조트 ▲베스트 스키 호텔 ▲베스트 스키 부띠끄 호텔 ▲베스트 스키 샬레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수상자는 투표로 선정됐다. 투표는 지난 6월6일~9월26일 월드스키어워즈 홈페이지(http://worldskiawards.com)에서 130여 개 국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다 득표 시스템(FPTP)으로진행됐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앞서 지난 1974년에 강원 평창 대관령에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지난 2013~2014시즌 총 적설량이 256㎝에 달하는 등 연 평균 250㎝ 이상의 총적설량과 최적의 자연 입지를 자랑한다. 수준 높은시설과 뛰어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용평리조트의명성을 떨칠 수 있었고,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키리조트로서 책임감을 더 하게 됐다”며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 붐 조성이 가장 중요한시점에 올림픽의 중심인 용평리조트가 한국의 위상을 높이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뉴시스 기사제공>
용평리조트는 최근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월드스키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스키리조트’ 상을 거머쥐었다.
월드스키어워즈는 세계 스키 관광 분야의 유수한 업체를 선정해 널리 알림으로써 스키 관광을 활성화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한 부문으로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스위스, 프랑스, 독일등 20여 개 국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경쟁했으며, 참가국별로 ▲베스트 스키 리조트 ▲베스트 스키 호텔 ▲베스트 스키 부띠끄 호텔 ▲베스트 스키 샬레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수상자는 투표로 선정됐다. 투표는 지난 6월6일~9월26일 월드스키어워즈 홈페이지(http://worldskiawards.com)에서 130여 개 국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다 득표 시스템(FPTP)으로진행됐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앞서 지난 1974년에 강원 평창 대관령에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지난 2013~2014시즌 총 적설량이 256㎝에 달하는 등 연 평균 250㎝ 이상의 총적설량과 최적의 자연 입지를 자랑한다. 수준 높은시설과 뛰어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용평리조트의명성을 떨칠 수 있었고,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키리조트로서 책임감을 더 하게 됐다”며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 붐 조성이 가장 중요한시점에 올림픽의 중심인 용평리조트가 한국의 위상을 높이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