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8곳 적발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8곳 적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08
폐수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운영하거나 훼손된 대기방지시설을 방치한 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8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도내 대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ㆍ점검을 벌인 결과, 8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평택에 위치한 캐터필라정밀씰(주)는 대기배출시설인 건조시설을 신고 없이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안성의 삼강산업개발(주)는 물을 분사해 작업해야 하는 선별시설에 물을 사용하지 않고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부천의 드림아스콘(주)는 신고 하지 않은 폐수배출시설인 세차시설 2기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들 위반 업체에 대해 각각 사용중지, 폐쇄명령, 경고 등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도 고발조치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07>
7일 경기도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도내 대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ㆍ점검을 벌인 결과, 8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평택에 위치한 캐터필라정밀씰(주)는 대기배출시설인 건조시설을 신고 없이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안성의 삼강산업개발(주)는 물을 분사해 작업해야 하는 선별시설에 물을 사용하지 않고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부천의 드림아스콘(주)는 신고 하지 않은 폐수배출시설인 세차시설 2기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들 위반 업체에 대해 각각 사용중지, 폐쇄명령, 경고 등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도 고발조치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