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환경미화원 김성태 씨 ‘실용신안특허’
안성시 환경미화원 김성태 씨 ‘실용신안특허’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1.14
청소차량에 구비된 안전손잡이 히팅장치
청소차량에 구비된 안전손잡이 히팅장치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김성태 씨가 청소차량에 구비된 안전손잡이 히팅장치로 실용신안특허권을 등록했다.
14일 안성시에 따르면 히팅장치는 동절기 추위와 싸우며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작업을 위한 장치로 청소차량에 부착된 안전손잡이에 히팅장치를 설치해 환경미화원의 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김씨는 2007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하여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입사 후부터 이번 히팅장치를 비롯해 전동 리어카 제작 등 환경미화 업무를 위한 창의적인 장치를 개발, 업무에 적용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왔다.
이번 히팅장치 이외에도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장치들에 대한 특허등록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작은 노력으로 동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실용신안 등록을 통해 크게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14>
14일 안성시에 따르면 히팅장치는 동절기 추위와 싸우며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작업을 위한 장치로 청소차량에 부착된 안전손잡이에 히팅장치를 설치해 환경미화원의 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김씨는 2007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하여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입사 후부터 이번 히팅장치를 비롯해 전동 리어카 제작 등 환경미화 업무를 위한 창의적인 장치를 개발, 업무에 적용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왔다.
이번 히팅장치 이외에도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장치들에 대한 특허등록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작은 노력으로 동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실용신안 등록을 통해 크게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