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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시승단 모집…‘티볼리’ 등 경품 증정

쌍용자동차는 15일 신차 ‘티볼리’ 출시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의 감사 이벤트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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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명절시승단을 모집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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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2월 17~23일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등 총 50대를 귀성차로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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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중 20팀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페도라사의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한다. 체험자가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운세를 볼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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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티볼리’ 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 10명, 여권지갑 50명, 커피 교환권 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에 하며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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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