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 서창에 행복주택 450가구 짓는다
LH 세종 서창에 행복주택 450가구 짓는다
by 뉴시스 2015.01.2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일대에여가구를 건설한다.
LH와 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일원 1만6000㎡ 부지에 약 450호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행복주택 건설 부지를 제공하고,LH는 지구지정 등 관련 인허가와 행복주택 건설·운영을 하게 된다.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부지는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26의 1 일대 1만6000㎡규모다. 폐공장 부지였으며 나대지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이곳과 1㎞가량 떨어진 곳에 홍익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위치해 있다. 세종시청은 2㎞,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는 3㎞ 거리다.경부선 조치원역, KTX 오송역과도 인접해 있다.
LH는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 절차를 이행하고 하반기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에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18년 말이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기사제공>
LH와 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일원 1만6000㎡ 부지에 약 450호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행복주택 건설 부지를 제공하고,LH는 지구지정 등 관련 인허가와 행복주택 건설·운영을 하게 된다.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부지는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26의 1 일대 1만6000㎡규모다. 폐공장 부지였으며 나대지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이곳과 1㎞가량 떨어진 곳에 홍익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위치해 있다. 세종시청은 2㎞,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는 3㎞ 거리다.경부선 조치원역, KTX 오송역과도 인접해 있다.
LH는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 절차를 이행하고 하반기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에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18년 말이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