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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급여부터 적용

올해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35%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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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발효로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이달부터 보수총액 대비 5.99%에서 6.07%로 0.08%(보험료 기준 1.35%p)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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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월 급여부터 1.35% 인상된 금액이 공제될 예정이다. 보험료는 회사와 근로자 개인이 절반씩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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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2014년 기준) 9만4290원에서 9만5550원으로, 지역가입자는(2014년 기준) 8만2290원에서 8만3400원으로 각각 1260원, 1110원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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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