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by 뉴시스 2015.01.29
정부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바이오산업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갖고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발표했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2017년까지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현행 법체계 안에서 시행 가능한 일상건강정보(라이프로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데이터 연계 저장 및 활용, 예측 시스템 구축등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자체 연구 및 해외 선도국과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방안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기사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바이오산업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갖고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발표했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2017년까지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현행 법체계 안에서 시행 가능한 일상건강정보(라이프로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데이터 연계 저장 및 활용, 예측 시스템 구축등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자체 연구 및 해외 선도국과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방안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