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천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안성시, 죽산천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2.10
안성시가 죽산천 상류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점오염(非點汚染)은 도로ㆍ농경지 등 불특정한 경로에서 광범위하게 배출되는 오염원 때문에 발생하며 하천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비점오염(非點汚染)은 도로ㆍ농경지 등 불특정한 경로에서 광범위하게 배출되는 오염원 때문에 발생하며 하천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시는 일죽면 월정리 죽림천에 하루 9600t, 일죽면 죽림리 용설천에 4100t 규모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은 일죽면ㆍ죽산면에 산재된 축산시설과 퇴비를 방치한 농경지에서 배출되는 초기우수 5mm를 집수, 오염물질 제거에 효율이 높은 생태습지에서 오염물질을 처리한 후 정화수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시는 죽림천 27억원, 용설천 24억원 등 모두 51억원을 들여 이달 중 착공, 내년 초 완공할 예정이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2-10>
시는 일죽면 월정리 죽림천에 하루 9600t, 일죽면 죽림리 용설천에 4100t 규모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은 일죽면ㆍ죽산면에 산재된 축산시설과 퇴비를 방치한 농경지에서 배출되는 초기우수 5mm를 집수, 오염물질 제거에 효율이 높은 생태습지에서 오염물질을 처리한 후 정화수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시는 죽림천 27억원, 용설천 24억원 등 모두 51억원을 들여 이달 중 착공, 내년 초 완공할 예정이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