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이 해냈다" 색조 화장품 가정용 3D 프린터개발
"한인 여성이 해냈다" 색조 화장품 가정용 3D 프린터개발
by 시애틀교차로 2014.06.02
(Tech Crunch)주관 창업컨퍼런스를 통해 색조화장품 제조가 가능한 가정용 3D프린터 '밍크(Mink)'를 선보였다.
밍크는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색상을 발견했을 때 그 색상을 저장했다가 포토샵 등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당 색상의 고유 코드를 인식하면 된다.
인식된 색상에 대해 출력 버튼을 누르면 해당 색상의 색조화장품이 밍크를 통해 바로 제조된다. 색조화장품은 립스틱이나 아이쉐도우, 볼터치 등 모든 부문을 망라한다.
그레이스최는 제품 설명을 통해 "화장품 회사들은 단지 색깔만 조합하는 염료 혼합과정을 통해 엄청난 소득을 올려왔다"면서 "이제 여성들은 직접 화장품 회사를 차린듯 집에서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다"고 밍크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밍크가 상용화 되기까지는 프린터 제조업체와의 협업과 다양한 소재(립스틱, 립틴트 등)의 잉크 개발 등 몇가지 과제가 남았다.
밍크는 내년 중 2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대중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시중에 판매되는 수백가지의 색조화장품을 가정에서 쉽게 제조할 수 있어 화장품 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쌍된다.
밍크는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색상을 발견했을 때 그 색상을 저장했다가 포토샵 등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당 색상의 고유 코드를 인식하면 된다.
인식된 색상에 대해 출력 버튼을 누르면 해당 색상의 색조화장품이 밍크를 통해 바로 제조된다. 색조화장품은 립스틱이나 아이쉐도우, 볼터치 등 모든 부문을 망라한다.
그레이스최는 제품 설명을 통해 "화장품 회사들은 단지 색깔만 조합하는 염료 혼합과정을 통해 엄청난 소득을 올려왔다"면서 "이제 여성들은 직접 화장품 회사를 차린듯 집에서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다"고 밍크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밍크가 상용화 되기까지는 프린터 제조업체와의 협업과 다양한 소재(립스틱, 립틴트 등)의 잉크 개발 등 몇가지 과제가 남았다.
밍크는 내년 중 2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대중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시중에 판매되는 수백가지의 색조화장품을 가정에서 쉽게 제조할 수 있어 화장품 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