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 봄철 입•하산 30분∼2시간 연장
한라산국립공원 봄철 입•하산 30분∼2시간 연장
by 뉴시스 2015.02.25
한라산국립공원(소장 강시철)은 3월1일부터 4월일까지 입산 및 하산시간을분에서 2시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의 한라산 입산시간과 하산시간의 연장은 봄철을 맞아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어리목코스(통제소)와 영실코스(통제소)는낮 12시에서 오후 2시,윗세오름통제소는 오후 1시에서 1시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는 낮 12시에서 12시분으로 연장됐다.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12시분, 돈네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0시에서 10시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는 오후 4시에서 5시로연장됐다.
공원은 "한라산 고지대는 3월까지 꽃샘추위 등 기온차가 심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다"며 "안전산행을 위해 방한복·여벌옷·장갑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안전하게 산행을 해 줄 것"을당부하고 있다.
한라산 탐방객은 24일 현재 23만9905명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22만3886명보다 7.1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기사제공>
공원의 한라산 입산시간과 하산시간의 연장은 봄철을 맞아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어리목코스(통제소)와 영실코스(통제소)는낮 12시에서 오후 2시,윗세오름통제소는 오후 1시에서 1시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는 낮 12시에서 12시분으로 연장됐다.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12시분, 돈네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0시에서 10시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는 오후 4시에서 5시로연장됐다.
공원은 "한라산 고지대는 3월까지 꽃샘추위 등 기온차가 심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다"며 "안전산행을 위해 방한복·여벌옷·장갑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안전하게 산행을 해 줄 것"을당부하고 있다.
한라산 탐방객은 24일 현재 23만9905명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22만3886명보다 7.1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