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할머니들 종이공예로 유기농엑스포 성공 기원
괴산 할머니들 종이공예로 유기농엑스포 성공 기원
by 뉴시스 2015.03.06

충북 괴산군 노인회 할머니들이 9월 괴산에서 개막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종이공예작품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 박달마을 노인회 할머니 30여명은 지난달 중순부터 경로당에 모여 학·알·바구니 등 각양각색의종이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할머니들은 "우리 지역에서 큰 행사를 치르는데작은 힘이나마 함께한다는 뜻으로 틈틈이 배운 종이공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마을 박준용 이장은 "작지만 큰마음을담은 작품을 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전달해 행사 기간 전시할 예정"이라며 "할머니들이 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공동 주최로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청 앞 동진천 일대에서 열린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6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 박달마을 노인회 할머니 30여명은 지난달 중순부터 경로당에 모여 학·알·바구니 등 각양각색의종이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할머니들은 "우리 지역에서 큰 행사를 치르는데작은 힘이나마 함께한다는 뜻으로 틈틈이 배운 종이공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마을 박준용 이장은 "작지만 큰마음을담은 작품을 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전달해 행사 기간 전시할 예정"이라며 "할머니들이 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공동 주최로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청 앞 동진천 일대에서 열린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