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굴비 등 전남 특산물 서울 전통시장서 싸게 산다
영광 굴비 등 전남 특산물 서울 전통시장서 싸게 산다
by 뉴시스 2015.03.20
앞으로는 영광 굴비, 완도 김, 나주 배, 장흥 표고버섯 등 전라남도의 특산물을 서울 전통시장에서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와 전라남도, 서울상인연합회와 전남상인연합회는 22일 오후 2시 양천구 목3동전통시장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전라남도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전통시장가는 날' 농산물 직거래 행사시 전남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전남 농수산물을 서울지역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공급한다.
또한 우수 농수산물 생산지 및 전통시장 상호방문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도·농간 및 양지역 전통시장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진병호서울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지역의더 많은 우수 특화상품이 서울 전통시장에 보급돼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제공>
서울시와 전라남도, 서울상인연합회와 전남상인연합회는 22일 오후 2시 양천구 목3동전통시장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전라남도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전통시장가는 날' 농산물 직거래 행사시 전남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전남 농수산물을 서울지역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공급한다.
또한 우수 농수산물 생산지 및 전통시장 상호방문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도·농간 및 양지역 전통시장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진병호서울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지역의더 많은 우수 특화상품이 서울 전통시장에 보급돼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