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리→5자리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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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새 우편번호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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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새 우편번호는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간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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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철도·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된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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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편번호의 앞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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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정사업본부, 전국 우체국 홈페이지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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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