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송탄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19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락산 등 주요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주요 등산로 등산로 입구에 119구급대가 배치된다. 이들은 상비의약품・혈압측정기를 갖추고,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와 함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게 된다.
또 매주 토요일에 부락산 흔치휴게소에서 송탄여성의용소방대의 지원을 받아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 산불방지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 서장은 “산악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 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해 자신의 위치를 119로 신속히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9>
이에 따라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주요 등산로 등산로 입구에 119구급대가 배치된다. 이들은 상비의약품・혈압측정기를 갖추고,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와 함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게 된다.
또 매주 토요일에 부락산 흔치휴게소에서 송탄여성의용소방대의 지원을 받아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 산불방지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 서장은 “산악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 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해 자신의 위치를 119로 신속히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