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사무소(면장 신희용)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친환경 연막소독을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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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독은 청북신시가지와 주택밀집지역, 취약지구 등 관내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여 오는 10월까지 시행된다.
​북면은 특히 MERS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등을 집중하여 방역할 방침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