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카톡으로 생활불편·재난신고 받는다
道, 카톡으로 생활불편·재난신고 받는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8.18
경기도가 카카오톡으로 도민의 생활불편 민원과 재난안전 신고를 받는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카톡을 이용한 생활불편·재난안전 신고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시스템은 카톡을 사용하는 도민이 경기도와 플러스친구를 맺기만 하면 언제든지 민원접수나 재난신고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경기도 관련 앱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다. 특히 공무원으로부터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어 민원인의 불편과 답답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도는 카카오와 시스템 구축에 대한 1차 합의를 마치고 카카오 플랫폼 제공과 현장 위치 정보 전송 기능 구현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자체가 카톡으로 생활민원신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술적인 협의를 거친 뒤 올 10월 이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8-18>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카톡을 이용한 생활불편·재난안전 신고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시스템은 카톡을 사용하는 도민이 경기도와 플러스친구를 맺기만 하면 언제든지 민원접수나 재난신고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경기도 관련 앱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다. 특히 공무원으로부터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어 민원인의 불편과 답답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도는 카카오와 시스템 구축에 대한 1차 합의를 마치고 카카오 플랫폼 제공과 현장 위치 정보 전송 기능 구현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자체가 카톡으로 생활민원신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술적인 협의를 거친 뒤 올 10월 이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