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 평택ㆍ안성 등에서 열려
전국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 평택ㆍ안성 등에서 열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8.26
전국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잔치인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대회가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평택과 안성, 오산, 화성 등 경기남부지역 4개 시에서 개최된다.
전국장애인들의 스포츠대제전인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도 9월 1일부터 3일간 수원과 고양, 평택, 안성, 오산 등지에서 진행된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방울’을 모토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는 육상과 수영, 축구, 플로어볼, 디스크골프, e스포츠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
육상과 축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리며 수영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디스크골프과 플로어볼은 9월 1~2일 화성 화산체육공원과 안성고등학교에서, e스포츠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중학교에서 각각 치러진다.
장애인체전 사전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며 태권도와 파크골프, 당구, 게이트볼, 요트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장애인체전 사전대회 태권도와 파크골프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오산시민회관과 고양 성저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치러지며 당구와 요트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성실내체육관과 평택호에서, 게이트볼은 수원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와 초·중·고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장애학생 1200여명과 임원 300여명 등 1500여명이 출전하며 장애인체전 사전대회에는 전국에서 550여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도는 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에 141명, 장애인체전 사전대회에 38명을 각각 파견한다.
도는 이번 장애학생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고 장애인체전에서는 9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인천 아시안게임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로 통합 개최돼 사전대회와 공식대회로 나눠 치러지며 공식대회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8-25>
전국장애인들의 스포츠대제전인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도 9월 1일부터 3일간 수원과 고양, 평택, 안성, 오산 등지에서 진행된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방울’을 모토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는 육상과 수영, 축구, 플로어볼, 디스크골프, e스포츠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
육상과 축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리며 수영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디스크골프과 플로어볼은 9월 1~2일 화성 화산체육공원과 안성고등학교에서, e스포츠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중학교에서 각각 치러진다.
장애인체전 사전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며 태권도와 파크골프, 당구, 게이트볼, 요트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장애인체전 사전대회 태권도와 파크골프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오산시민회관과 고양 성저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치러지며 당구와 요트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성실내체육관과 평택호에서, 게이트볼은 수원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와 초·중·고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장애학생 1200여명과 임원 300여명 등 1500여명이 출전하며 장애인체전 사전대회에는 전국에서 550여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도는 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에 141명, 장애인체전 사전대회에 38명을 각각 파견한다.
도는 이번 장애학생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고 장애인체전에서는 9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인천 아시안게임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로 통합 개최돼 사전대회와 공식대회로 나눠 치러지며 공식대회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