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안성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05
>>한주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조성된 ‘걷고 싶은 거리’.
안성시가 ‘2014년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안성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한 숲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뽑아 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행정안전부ㆍ국토해양부ㆍ환경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후원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한주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마중길ㆍ신명길ㆍ나래길의 테마를 두고 왕벚나무 등 가로수 5만5881그루를 심고, 전통담장과 열린 녹지대를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를 꾸몄다.
‘걷고 싶은 거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 등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시민정서 함양과 휴식 공간 제공이라는 원칙 아래 전 시가지를 특색 있고 조화롭게 조성했다고 인정받았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05>
>>한주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조성된 ‘걷고 싶은 거리’.
안성시가 ‘2014년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안성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한 숲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뽑아 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행정안전부ㆍ국토해양부ㆍ환경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후원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한주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마중길ㆍ신명길ㆍ나래길의 테마를 두고 왕벚나무 등 가로수 5만5881그루를 심고, 전통담장과 열린 녹지대를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를 꾸몄다.
‘걷고 싶은 거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 등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시민정서 함양과 휴식 공간 제공이라는 원칙 아래 전 시가지를 특색 있고 조화롭게 조성했다고 인정받았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