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수능생 16만명… 재학생 줄고 졸업생 늘고
경기도 올해 수능생 16만명… 재학생 줄고 졸업생 늘고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17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낸 경기도내 예비 수험생이 16만8192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과 남학생 지원자는 작년보다 줄었으나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과 여학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교육청이 19개 시험지구 지역교육청 및 각 고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학생 12만3602명, 졸업생 4만456명, 검정고시 합격자 4134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재학생은 1562명이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1591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65명 많아졌다. 또 남학생은 8만8498명으로 지난해 8만8498명 보다 816명 감소했으나, 여학생은 7만9694명으로 작년 7만9784명보다 910명 늘었다.
영역별 유형선택 현황은 국어영역의 경우 7만8738명(46.8%)이 A형을 선택했으며 8만9250명(53.13%)이 B형을 선택했다. 수학은 A형 11만7886명(75.2%), B형 3만8852명(24.7%)으로 조사됐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며 12월 3일 성적이 통보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16>
16일 경기도교육청이 19개 시험지구 지역교육청 및 각 고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학생 12만3602명, 졸업생 4만456명, 검정고시 합격자 4134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재학생은 1562명이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1591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65명 많아졌다. 또 남학생은 8만8498명으로 지난해 8만8498명 보다 816명 감소했으나, 여학생은 7만9694명으로 작년 7만9784명보다 910명 늘었다.
영역별 유형선택 현황은 국어영역의 경우 7만8738명(46.8%)이 A형을 선택했으며 8만9250명(53.13%)이 B형을 선택했다. 수학은 A형 11만7886명(75.2%), B형 3만8852명(24.7%)으로 조사됐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며 12월 3일 성적이 통보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