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평택에서 ‘대한민국 농악축제’
21일 평택에서 ‘대한민국 농악축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18
평택농악의 유네스코 세계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21일 평택시 한국소리터 농악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을 비롯한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11호 농악종목의 보유단체인 진주 삼천포 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가 출연하여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을 선보인다.
또 중요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 승전무, 줄타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생활도자기, 나무곤충 만들기, 한지 공예 등의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0호 서각장 이규남 선생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평택농악은 서울ㆍ경기ㆍ충청ㆍ강원 일부를 아우르는 웃다리 지역의 정통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화려한 농악 판굿과 고사, 설장고, 버나놀이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동놀이는 전국에서 오직 평택농악만이 전 과정을 연희하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2014-09-18>
이번 축제에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을 비롯한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11호 농악종목의 보유단체인 진주 삼천포 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가 출연하여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을 선보인다.
또 중요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 승전무, 줄타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생활도자기, 나무곤충 만들기, 한지 공예 등의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0호 서각장 이규남 선생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평택농악은 서울ㆍ경기ㆍ충청ㆍ강원 일부를 아우르는 웃다리 지역의 정통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화려한 농악 판굿과 고사, 설장고, 버나놀이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동놀이는 전국에서 오직 평택농악만이 전 과정을 연희하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