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후 2~5시 청소년문화센터
안성 오후 2~4시 공도읍주민센터

고용촉진과 구인난을 해소하는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오는 25일 평택·안성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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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오후 2~5시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를 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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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평택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중장년·여성 등 취업 애로계층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선택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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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는 (주)경동나비엔·(주)대승·효림정공(주) 등 관내 25개 유망기업이 직접 참여해 이력서 접수와 면접을 진행한다. 기업들은 이날 18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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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관련 종합정보 제공, 취업상담, 이력서·면접 클리닉 부스, 무료 증명사진 촬영·인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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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후 2~4시 공도읍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안성맞춤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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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는 (주)코미코·(주)테크윙·(주)BMC 등 23개 관내 기업이 참여해 90명을 채용한다. 또한 (주)삼양컴텍 등 19개 간접 참여기업은 50명을 채용하기 위해 간접채용관에서 구인신청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42개 업체가 인사·총무·연구·영업·생산·품질관리·물류 등 직종에서
1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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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안성지역자활센터·안성시노인회·고용센터·안성상공회의소가 참여해 취약계층과 연계한 일자리상담을 하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무료 메이크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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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는 누구나 당일 박람회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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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평택 8024-3553, 안성 67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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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