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소형폐가전 모으기 캠페인
폐휴대폰·소형폐가전 모으기 캠페인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9.25
10월 21일까지…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사용
10월 21일까지…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사용
평택·안성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21일까지 ‘폐휴대폰 및 소형폐가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년간 생산되는 휴대폰은 약 2500만대인 데 비해 일정 기간 사용 후 수거되는 폐휴대폰은 연간 500만대에 불과하는 등 수거율이 31%에 그치고 있다. 또 폐휴대폰에는 납·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있어 그대로 버릴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시는 관공서·사회단체·시민을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하며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폐휴대폰을 모으는 등 별도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전원에게 폐휴대폰 본체 1개당 환경노트 1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 소형폐가전은 mp3·전자사전·전화기·키보드 등 한 손으로 운반 가능한 가전제품으로 한정한다. 폐휴대폰과 소형폐가전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수거품은 친환경 재활용업체를 통해 공개매각하고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시 관계자는 “금광의 경우 1t 중 약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폐휴대폰 1t에서는 280g의 금이 나올 만큼 경제적 가치가 있다”며 “폐자원의 재활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 홈페이지(www.savepho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평택 8024-3724, 안성 678-2664)
시에 따르면 1년간 생산되는 휴대폰은 약 2500만대인 데 비해 일정 기간 사용 후 수거되는 폐휴대폰은 연간 500만대에 불과하는 등 수거율이 31%에 그치고 있다. 또 폐휴대폰에는 납·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있어 그대로 버릴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시는 관공서·사회단체·시민을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하며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폐휴대폰을 모으는 등 별도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전원에게 폐휴대폰 본체 1개당 환경노트 1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 소형폐가전은 mp3·전자사전·전화기·키보드 등 한 손으로 운반 가능한 가전제품으로 한정한다. 폐휴대폰과 소형폐가전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수거품은 친환경 재활용업체를 통해 공개매각하고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시 관계자는 “금광의 경우 1t 중 약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폐휴대폰 1t에서는 280g의 금이 나올 만큼 경제적 가치가 있다”며 “폐자원의 재활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 홈페이지(www.savepho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평택 8024-3724, 안성 678-2664)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5>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