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 10월 초 개최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 10월 초 개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0.01
평택시 “철저히 준비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
평택시 “철저히 준비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위원회가 10월 초 개최될 예정이어서 6년여 간 표류하던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평택시는 30일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를 10월 초 개최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사업은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는 복합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2010년 사업승인이 되었다. 하지만 사업시행사가 장기간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지난 4월 경기도가 산업단지 해제 및 사업시행자 취소처분을 하였으며, 사업시행사가 불복하여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시는 브레인시티 사업을 조속히 재추진하고자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도ㆍ시의원, 지역주민, 법률ㆍ금융ㆍ지역개발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 구성을 최근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급하게 추진하다 문제가 발생하여 또다시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위원회를 통해 재원조달 방안과 주민들의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철저하게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열린 ‘제170회 평택시의회 제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는 우리시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반드시 성사되고 추진되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30>
평택시는 30일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를 10월 초 개최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사업은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는 복합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2010년 사업승인이 되었다. 하지만 사업시행사가 장기간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지난 4월 경기도가 산업단지 해제 및 사업시행자 취소처분을 하였으며, 사업시행사가 불복하여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시는 브레인시티 사업을 조속히 재추진하고자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도ㆍ시의원, 지역주민, 법률ㆍ금융ㆍ지역개발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 구성을 최근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급하게 추진하다 문제가 발생하여 또다시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위원회를 통해 재원조달 방안과 주민들의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철저하게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열린 ‘제170회 평택시의회 제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는 우리시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반드시 성사되고 추진되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