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체부장관상
안성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체부장관상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0.29
한주아파트~농심사거리 ‘걷고 싶은 거리’ 조성으로
이진찬<왼쪽> 부시장과 김진수 산림녹지과장이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가 27일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환경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후원한 이번 조경대상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한 숲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뽑아 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평가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수행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로 이뤄졌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로 안성시가 최종적으로 뽑혔다.
안성시가 27일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환경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후원한 이번 조경대상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한 숲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뽑아 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평가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수행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로 이뤄졌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로 안성시가 최종적으로 뽑혔다.
시는 ‘걷고 싶은 거리’로 한주아파트에서 농심사거리까지 남파로 3km 구간에 마중길·신명길·나래길의 테마를 두고 왕벚나무 외 15종 5만5881그루의 가로수를 심었으며 전통담장과 열린 녹지대를 조성해 품격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김진수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가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10-28>
김진수 산림녹지과장은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가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