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민속예술축제 평택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민속예술축제 평택에서 열린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1.03
평택시, 2015 한국민속예술축제 유치
평택시, 2015 한국민속예술축제 유치
국내 최대 민속예술축제인 ‘한국민속예술축제’가 내년 평택에서 열린다.
평택시는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2015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한국소리터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로 출범한 전국 규모의 민속축제이다. 지금까지 이 축제를 통해 400여종이 넘는 민속예술을 발굴했고 130여종이 넘는 종목이 국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6개 광역시ㆍ도별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출전해 민속놀이, 가면극, 농악, 민속춤, 민요 등으로 나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평택시는 축제에서 우리시의 자원ㆍ민속ㆍ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문화와 상권을 활성화하고 평택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기도·평택시가 주최하고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2005년 포천에서 개최한 후 10년 만에, 평택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1-03>
평택시는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2015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한국소리터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로 출범한 전국 규모의 민속축제이다. 지금까지 이 축제를 통해 400여종이 넘는 민속예술을 발굴했고 130여종이 넘는 종목이 국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6개 광역시ㆍ도별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출전해 민속놀이, 가면극, 농악, 민속춤, 민요 등으로 나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평택시는 축제에서 우리시의 자원ㆍ민속ㆍ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문화와 상권을 활성화하고 평택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기도·평택시가 주최하고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2005년 포천에서 개최한 후 10년 만에, 평택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1-03>